햇살론 카드는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증하는 신용카드로, 2026년 기준 최대 200만 원의 한도로 발급 가능합니다. 연소득 600만 원 이상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필수 금융교육을 이수한 후 7개 제휴 카드사를 통해 비대면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서민을 위한 정책금융 상품으로, 신용 구축과 건전한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햇살론 카드란 무엇인가?

햇살론 카드는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저신용자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증을 서는 정책성 신용카드 상품입니다. 2023년 7월부터 시범 운영되어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의 단기 소비성 자금 수요를 충족하고 있습니다. 일반 신용카드와 달리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으로 발급되므로, 신용 점수가 낮아도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6년 기준으로 롯데카드, 우리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등 7개 카드사에서 발급 가능하며, 카드사별 연회비와 혜택을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카드는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며, 할부 이용도 최대 6개월 이내에서 가능합니다.
2026년 햇살론 카드 신청 자격 조건
햇살론 카드 신청에는 다음 세 가지 자격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소득 조건
연간 가처분소득 600만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가처분소득은 월급, 사업소득, 정기 송금 등 안정적인 소득을 의미하며,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정해진 기준에 따라 판단합니다.
신용 조건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는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2026년 기준으로 KCB(올크레딧) 약 700점 이하, NICE평가정보 약 749점 이하가 이에 해당합니다. 신용 점수가 매우 낮거나 신용불량자 기록이 있어도 신청 가능합니다.
기타 조건
현재 개인신용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자이어야 하며,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포털에서 햇살론카드 필수교육 3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합니다. 또한 공공정보 보유자는 자격제외 대상이지만, 개인회생 절차 중 6개월(6회) 이상 연체 없이 성실상환 중인 자는 신청 가능합니다.
한도 및 금리 정보

햇살론 카드의 신규 발급 한도는 최대 200만 원입니다. 실제 한도는 개인의 소득, 신용도, 심사 결과에 따라 차등 부여되므로, 모두가 최대 한도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성실 이용 시 최대 300만 원까지 한도 증액이 가능합니다. 초기 발급 후 일정 기간 동안 연체 없이 정상적으로 이용하면, 카드사에서 한도를 증액해 주는 혜택이 있습니다. 일반 신용카드와 동일한 결제 구조로, 월 이용액을 결제일에 일시불로 납부하거나 최대 6개월 이내 할부로 나눠 낼 수 있습니다. 별도의 대출 금리는 적용되지 않으며, 카드사별 연회비와 혜택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단계별 신청 방법
햇살론 카드 신청 절차는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 신청과 카드사의 발급 신청 두 단계로 나뉩니다.
1단계: 필수 금융교육 이수
먼저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포털(https://edu.kinfa.or.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합니다. 이후 “온라인교육” → “대출이용자 교육” → “햇살론카드” 순으로 이동하여 필수교육 3과목을 모두 수강 완료해야 합니다. 교육 수료 후 “마이페이지” → “온라인 학습현황” → “수료한 교육”에서 수료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서민금융진흥원 앱에서 보증 신청
서민금융진흥원이 운영하는 “서민금융 잇다” 앱 또는 홈페이지(https://www.kinfa.or.kr)에서 햇살론 카드 신청을 시작합니다. 본인인증을 진행한 후 소득·신용 정보를 입력하고, 필수교육 이수 여부를 확인합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소득과 신용도를 심사한 후 보증 승인 여부를 결정합니다. 보증 승인 문자를 받으면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카드사 발급 신청
보증 승인을 받은 후, 7개 제휴 카드사(롯데, 우리, 현대, KB국민, 삼성, 신한, 하나) 중 선택하여 신청합니다. 각 카드사의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햇살론 카드 발급을 신청하며, 카드사 자체 심사를 거칩니다.
4단계: 카드 발급 완료
카드사 심사에 승인되면 카드가 발급되며, 모바일 카드(디지털 카드)로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 물리 카드는 우편으로 배송되며, 도착 후 발급사에 등록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신청처 및 문의
-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https://www.kinfa.or.kr
- 서민금융 잇다 앱: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서민금융 잇다” 검색 후 설치
- 전화 상담: 1397 (서민금융콜센터, 국번 없음)
- 방문 신청: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사전 예약 필수, 1397에서 예약)
이용 시 주의사항

카드대출 기능 제한
햇살론 카드는 현금서비스, 카드론, 리볼빙 등 카드대출 기능이 제한됩니다. 따라서 응급 현금이 필요한 경우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가맹점 제한
유흥업종(단란주점, 나이트클럽 등), 사행업종(카지노, 경마장, 복권방 등), 골프장, 총포류판매, 성인용품판매 등에서는 사용 불가입니다. 해당 업종의 기준은 국민지원금 기준과 동일합니다.
기타 이용 제한
해외결제가 불가능한 국내전용 카드이며, 가족카드 및 후불 하이패스 신용카드 발급도 제한됩니다. 할부기간은 최대 6개월 이내에서만 가능합니다.
카드 재신청 시 유의사항
카드 해지 후 재신청은 60일 이후에만 가능합니다. 카드 이용 중 기간 내 보증약정을 다시 신청해야 하며, 카드사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카드 발급 거절 가능성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증 승인을 받았더라도, 카드사 자체 심사에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 3개월 내 해당 카드사에 연체 이력이 있거나 현재 타 금융기관에 장기 연체가 있는 경우 발급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발급 확률을 높이려면 과거에 미납금 없이 거래했던 카드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햇살론 카드와 햇살론15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햇살론 카드는 신용카드 형태의 상품으로 온·오프라인 결제에 사용되며, 햇살론15는 현금 대출 상품입니다. 햇살론 카드는 카드 이용금액을 나중에 결제하는 방식이고, 햇살론15는 현금을 직접 받아 사용하는 대출입니다.
신용점수가 매우 낮아도 신청 가능한가요?
네,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한다면 신용점수가 매우 낮거나 신용불량 기록이 있어도 신청 가능합니다. 단, 개인회생이나 채무조정 진행 중이라면 6개월(6회) 이상 연체 없이 성실상환 중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카드 발급에 몇 일이 소요되나요?
서민금융진흥원 보증 심사는 보통 1~3영업일, 카드사 심사는 1~5영업일 정도 소요됩니다. 모바일 카드로는 즉시 사용 가능하며, 물리 카드는 배송까지 포함하여 약 1주일이 소요됩니다.
2026년 햇살론 카드는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금융 상품으로, 신용카드 발급 기회를 제공합니다. 연소득 600만 원 이상, 신용평점 하위 20%, 필수 금융교육 이수 조건을 충족한다면 최대 200만 원의 한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통한 간단한 절차로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며, 7개 카드사 중 선택하여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카드 발급 후에도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 일부 기능이 제한되고, 유흥·사행업종 등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카드 재신청은 해지 후 60일 이후에만 가능하므로, 신청 전에 충분히 검토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신용 점수가 걱정되더라도, 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교육과 함께 체계적으로 신용을 관리한다면 건전한 금융생활로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